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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포.....

시원한태양 2022. 7. 17. 00:51

검은바지에 찌든 소금기 쉰내나는 하얀티......그리고 밑창이 헐구어진 신발...을보며 이모랑 또...찡....

편지라도 한통....무슨 글자라도 박스에 쓰여져있는지...한참을찾았지만 없었다...아~~
이 녀석...무심한 놈...그런놈이 내 아들이네....